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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기 서대문구청장, "관이 조합에 개입할 이유 없다."
2026. 6. 10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당선인이 북아현3구역에 대해, 관이 개입하지 않고 행정지원만 하겠다고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당선인이 북아현3구역에 대해, 관이 개입하지 않고 행정지원만 하겠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따라서 공공 전문관리인 도입을 주장하는 비대위(공감위)측의 행보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조합원들의 원망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신임 구청장의 인터뷰 내용대로, 새로운 조합 집행부가 구성되면 관의 행정적 지원을 받고 더 이상의 사업 지연 없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래는 상세 인터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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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FM 91.3 라디오 인터뷰
Q. 기존 서대문 재개발·재건축의 개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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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확실한 건 북아현 2구역과 3구역이었죠.
잘 가던 사업이 4년 동안 그냥 거의 막다시피 한 거잖아요.
2구역은 대법원까지 갔었습니다.
내용적으로야 맞다 안 맞다를 떠나서,
어쨌든 사업이 대법원까지 가는 건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
3구역은 아예 어거지로 좀 바꿔내려고 했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쪽 조합원분들이 저한테 댓글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3구역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작게 보면 여러 파지만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 한쪽은 기존대로 '자생 조합'으로 가자는 입장
▪︎ 다른 한쪽은 구청에서 공공 조합장,
전문 조합장 —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 그러니까
우리 연희1구역처럼 '전문관리'로 보내자는 입장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개입할 생각이 없습니다.
자꾸 관이 왜 조합에 개입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관은 그냥 행정지원만 해야 합니다."
북아현3구역은 아주 냉정하게,
아마 8월에 총회를 하는 걸로 아는데,
그 총회에서 단 한 표라도 많이 나오는 쪽으로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입니다.
이성헌 구청장님의 독특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생각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곳이 바로 여기인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그거하고는 다르게,
"자율성을 주겠다, 행정은 지원만 하겠다."
— 이 차이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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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영상 원본
https://youtu.be/1vJMQO-6Le0?si=6EAphJDc0OkI_siH